러브레터 확률 계산 — 가드로 무슨 카드를 불러야 맞을까

러브레터는 카드가 16장뿐이라서 남은 카드를 세면 상대의 카드를 확률로 추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가드로 카드 이름을 부를 때 어떤 카드를 부르는 게 가장 유리한지, 간단한 계산으로 보여 줍니다. 카드 구성은 [러브레터 카드 16장 정리](/guide/loveletter-cards)에서 볼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상대가 그 카드를 들고 있을 확률 = 그 카드의 남은 장수 ÷ 아직 보이지 않는 카드 수. 이 계산만으로도 가드 적중률이 달라져요.

러브레터 카드 효과 ① — 1 병사(가드), 2 사제, 3 남작, 4 시녀
러브레터 카드 효과 ① — 1 병사(가드), 2 사제, 3 남작, 4 시녀

기본 공식

내가 볼 수 있는 카드는 내 손패와 이미 앞면으로 내려놓인 카드(그리고 2명이 할 때 앞면으로 빼 둔 3장)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보이지 않는 카드예요. 상대의 손패, 뒤집어서 따로 빼 둔 한 장, 뽑는 더미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상대가 어떤 카드를 들고 있을 확률 = 그 카드의 남은 장수 ÷ 보이지 않는 카드 수

카드 장수

계산 예시 1 — 게임을 막 시작했을 때 (3~4명)

내 손에 카드가 한 장 있고, 아직 아무 카드도 내려놓이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카드는 내 손패 한 장이라서 보이지 않는 카드는 15장이에요. 내가 가드가 아닌 카드를 들고 있다면 상대의 카드는 이렇습니다.

가드로는 "가드"를 부를 수 없으니, 가드를 제외한 카드 중 장수가 가장 많이 남은 카드(사제, 남작, 시녀, 왕자 중 내 카드와 다른 것)를 부르면 맞힐 확률이 약 13%로 가장 높습니다. 공주를 부르면 약 7%예요.

계산 예시 2 — 카드가 내려놓인 뒤

내 손에 왕자가 있고, 지금까지 가드 2장과 시녀 1장이 내려놓였습니다. 보이는 카드는 내 왕자 1장 + 내려놓인 3장 = 4장이라서 보이지 않는 카드는 12장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드로 부를 만한 카드는 사제나 남작입니다. 약 17%로 가장 높아요.

계산 예시 3 — 2명이 할 때

2명이 할 때는 3장이 앞면으로 공개됩니다. 공개된 카드가 가드, 시녀, 왕이고 내 손에 사제가 있다고 해 봅시다. 보이는 카드는 내 사제 1장 + 공개 3장 = 4장이라서 보이지 않는 카드는 12장이에요.

이처럼 공개된 카드를 보면 이번 라운드에 아예 나오지 않는 카드를 알 수 있어요.

확률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위 계산은 상대가 어떤 카드를 냈는지 같은 행동 단서를 넣지 않은 순수 확률입니다. 실제로는 이런 단서가 더해져요.

확률로 후보를 좁히고, 행동 단서로 확신을 더하는 것이 추리의 기본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러브레터에서 가드로 뭘 부르는 게 가장 좋나요? 보이지 않는 카드 중 장수가 가장 많이 남은 카드(가드 제외)입니다. 처음에는 사제, 남작, 시녀, 왕자가 각각 약 13%로 가장 높아요.

공주는 얼마나 나올 확률이 있나요? 공주는 한 장뿐이라서, 보이지 않는 카드가 15장일 때 약 7%입니다.

가드로 가드를 부를 수 있나요? 아니요. 가드는 "가드"를 제외한 카드 이름만 부를 수 있습니다.

2명이 할 때 공개되는 카드는 왜 중요한가요? 앞면으로 공개된 3장은 이번 라운드에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라서, 남은 카드의 확률을 더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러브레터 전체 규칙은 러브레터 룰 완전 정리에 있어요.

같이 보면 좋은 글: 러브레터 카드 16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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